러우 종전시 국내 수혜주

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전되면,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한 대규모 사업이 예상되며,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 주요 수혜 예상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:

1. 삼부토건: 국내외 토목 및 건축 사업을 영위하며,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위한 폴란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습니다.


2. HD현대건설기계: 중장비 및 건설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, 우크라이나 니콜라예프 주와 재건 양해각서(MOU)를 체결하여 장비 지원 및 인력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
3. 대창단조: 굴삭기 및 불도저 등 중장비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,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.


4. 현대로템: 철도 건설 사업을 영위하며, 우크라이나의 철도 인프라 재건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
5. 디와이디: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.



이 외에도 건설, 중장비, 철강,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다만, 이러한 기업들의 실제 수혜 규모는 전쟁 종식 시점, 국제 사회의 지원 규모, 개별 기업의 참여 정도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, 투자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.